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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 이번엔 '꽃보다 헌터'로 정상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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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 이번엔 '꽃보다 헌터'로 정상 노린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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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중인 이민호의 ‘꽃보다 헌터’ 패러디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꽃보다 헌터’라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시티헌터’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이윤성이 ‘꽃보다 남자’ 구준표의 주위를 맴돌며 복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영상에는 19년 전 허름한 조산원에서 유명배우 ’오들희’이자 신화그룹의 CEO인 ’강희수’ 회장이 쌍둥이를 낳았지만, 그의 오빠는 두 아이가 ‘죽었다’고 말하고 그 거짓을 은폐하기 위해 두 아이를 보육원에 맡긴다.

훗날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가 보육원에 찾아갔을 때는 ‘준표’만이 남아 있고 ‘윤성’은 입양이 되어 찾을 수 없었다.

미국 불우한 가정으로 입양된 쌍둥이 형 이윤성은 양아버지의 학대를 견디며 성장해 신문에서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구준표를 발견하고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전혀 상반된 두 캐릭터에 대한 새롭고 개연성 있는 편집과 탄탄한 스토리로 재탄생 시키며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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