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마트폰과 PC 등에 저장된 콘텐츠를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초소형 프로젝터 미니빔 TV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대용 LED 프로젝터로는 국내 처음으로 16대9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고, 디지털 TV 수신이 가능해 전용 안테나만 있으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무선 홈 네트워크 기술 표준인 DLAN(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적용해 스마트폰과 PC, 넷하드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DLNA는 홈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단말기에 저장된 영화, 사진, 음악 등을 자유롭게 전송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출하가 기준 10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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