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고객 40여명을 초청해 '코란도 C와 함께하는 1박2일 생생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코란도C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강원도 평창까지 총 400여km 구간(왕복)을 직접 운전하며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축하 퍼레이드를 펼치게 된다.
쌍용차는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에서 문막휴게소까지 약 60여km 구간(1시간)에서 코란도C와 경쟁사 모델과의 비교시승 과정을 스마트 폰을 이용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션 수행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고, BBQ 파티와 어쿠스틱 밴드 공연이 어우러진 '별빛달빛 음악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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