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키 굴욕을 당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킬힐 두고 온 윤하 에이핑크 옆 기럭지 굴욕’이라는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 현장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와 윤하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윤하는 굽 없는 구두를 신고 있고 에이핑크는 킬힐을 신고 있어 그렇지않아도 작은 윤하가 더 작아 보이는 효과를 가져와 키 굴욕을 당했다.
실제로 윤하는 이날 공개방송 후 라디오에서 “그나저나 에이핑크하고 기럭지 차이가 많이 안 났어야 했는데 직찍 사진 보니까 심하더라”며 “좀 굽 있는 걸 신었어야 했는데 그때 사연간담회에서 말씀드렸던 13cm 굽을. 비 온다고 그냥 놓고 왔는데 너무 후회가 되는 순간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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