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물만 부어 바로 먹을 수 있는 '다시다 순두부 찌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시다 순두부 찌개'는 한국과 일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맑은 국물 순두부 찌개'와 '맑은 국물 순두부 & 누들'은 이번 주부터 국내 매장에 판매되고 '얼큰한 맛 순두부'는 8월초께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
CJ제일제당 다시다사업팀 유제혁 상무는 "순두부는 '웰빙식품'이라는 인식과 함께 해외에서 특히, 한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 대중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메뉴"라며 "일본시장 전용제품은 포장 디자인부터 일본어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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