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인 CJ 몰(대표 이해선)은 현대백화점 킨텍스 점과 제휴를 맺고 자사 사이트에 '현대백화점 킨텍스관'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부터 남녀 의류와 패션잡화, 레포츠용품, 유아용품 등 현대백화점 킨텍스 점의 상품을 CJ 몰을 통해 살 수 있게 된다.
CJ 몰은 우선 200개 브랜드, 2만여 점을 판매하며 올해 말까지 300개 상표, 3만 5천여 점까지 상품 수를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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