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용 SD카드와 휴대전화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SD카드로 플러스(Plus) 제품군 각 2종(8GB/16GB)과 에센셜(Essential) 제품군 각 1종(32GB) 등 총 6종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SD카드는 데이터 쓰기속도에서 최고 등급인 클래스(Class)10을 확보, Full HD급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마이크로 SD카드는 데이터 처리 속도를 크게 높여 4세대 이동통신 환경에서도 대용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으며 모든 SD 카드 제품군이 초당 24메가바이트(MB)의 읽기속도를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러스 제품의 가격은 용량에 따라 8GB 모델이 1만9천원, 16GB 모델이 3만6천원이며 에센셜 제품은 4/8/16GB 모델이 1만원~2만8천원 수준이다. 에센셜 32GB 클래스10 모델의 가격은 7만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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