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국민은행-KB국민카드, 굿플랜적금·카드 출시
상태바
국민은행-KB국민카드, 굿플랜적금·카드 출시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0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는 고객 카드 이용금액의 일정액이 적금으로 자동 이체되는 복합상품인 ‘KB굿플랜적금’과 ‘KB국민 굿플랜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B굿플랜적금에 가입한 고객이 플랜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의 20% 상당액이 월 30만원 한도에서 카드 결제계좌에서 적금계좌로 이체된다.

적금 만기시 연 4.0%의 적금 이율과 굿플랜카드가 제공하는 연 6.0% 상당의 포인트리를 합해 최고 연 10%에 상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적금은 자유적립식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며, 적용이율은 연 4.0%이다. 최초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매달 3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할 수 있다.

굿플랜카드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할인점과 SKT, KT 올레, LG U+ 등 3대 이동통신, 스타벅스와 커피빈, 파스쿠찌 등 주요 커피전문점 이용 시 이용금액의 최고 5%가 영역별 1만점 한도 내에서 포인트리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리는 매월 굿플랜적금으로 입금된다.

이날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과 민병덕 국민은행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은 국민은행 명동영업부에서 상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소비와 저축을 연계한 새 개념의 상품으로 고객의 신용카드 이용이 적금 혜택과 연동해 자연스럽게 재테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목돈 마련에 관심이 많은 주부와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