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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화살 키스의 날카로운 기억 "그 때 이후로 입술 색깔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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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화살 키스의 날카로운 기억 "그 때 이후로 입술 색깔이 달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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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화살 키스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소이는 "피가 철철 넘치는 날카로운 키스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으로 데뷔한 이후 유독 액션 연기를 많이 해왔다"고 전하며 화살키스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소이는 "워낙 겁이 없는데 한 번은 한 영화 촬영 중 리허설 때부터 왠지 느낌이 이상했다" 며 이어 "본 촬영이 들어갔는데 와이어가 딱 끊어졌다. 화살이 날라왔는데, 서진오빠가 막아준다고 했는데 와이어가 끊어지니까 도망가더라" 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화살이 내 얼굴로 오며 화살이랑 급하게 키스를 하게 됐다. 화살이 입 안으로 들어와서 입 안이 찢어지게 됐다. 중국 시골 병원에 가서 급하게 지혈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이미 이틀이 지나 파상풍이 진행돼 병원에서 독소를 빼는 주사를 6일 동안 맞았다" 고 밝혔다.


또 그때 사고로 입술 색깔이 위 아래가 다르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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