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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동생 광고모델 "아직은 후보~네티즌 투표로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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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동생 광고모델 "아직은 후보~네티즌 투표로 결정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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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2PM의 닉쿤 동생이 광고모델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닉쿤 동생 야닌, 태국서 오빠랑 같은 건강 음료 모델'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글을 올린 게시자는 "닉쿤 동생 야닌이 태국서 닉쿤이 광고하는 건강 음료의 모델로 나섰다"며 "아직은 후보인 것 같은데 그래도 오빠랑 같이 모델하면 정말 훈훈할 듯. 닉쿤이랑 이목구비는 조금 다른 것 같긴 한데 역시 눈에 띄는 외모. 후보들 중 제일 예쁜 듯"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닉쿤의 동생 야닌은 한 음료 광고 모델 선발전에 참여해 10명 중 9번째 후보다. 최종 모델 발탁은 네티즌들의 투표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닌은 지난 2009년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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