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항상 여름에 아이들이 선풍기에 다가갈 때마다 걱정이었는데 잘됐다", "빨리 국내에도 보급됐으면 좋겠다", "신기한데 가격이 좀..."이라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영국의 한 가전업체가 개발한 '에어 멀티플라이어'로 선풍기의 날개를 없애고 원형의 링 사이로 바람이 나오도록 한 이 제품은 기존 선풍기의 5배~10배로 고가인 점이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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