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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 귀신, "보러간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네티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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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 귀신, "보러간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네티즌 "무서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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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 귀신'이 화제다.

'옥수역 귀신'은 모 포털사이트에 연재되는 만화가 호랑(최종호·25)의 작품으로 2011 미스테리 단편 중 5화다.


이 웹툰의 줄거리는 막차시간 옥수역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한 여성을 발견하고 여성을 관찰하며 D커뮤니티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상황을 중계한다.

그러다 여성이 선로 쪽에 있다 갑자기 사라지자 남성은 "보러간다"는 말을 남기고 함께 사라진다.


다음날 옥수역에서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남성과 여성이 투신자살했다는 소식이 보도된다.


이 웹툰은 음산한 분위기와 마지막 컷의 3D효과 까지 가미해 네티즌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사진=네이버 웹툰 '옥수역 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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