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된 미스코리아출신 배우 금단비가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정순왕후 역으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였다.
정순왕후는 미화 재를 겸비하여 15세에 왕비에 간택된 똑똑하고 야심찬 인물로 사도세자와의 맞대결을 펼치며 조선 국모로서의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금단비는 “무더위에 한복을 입고 촬영하느라 모든 연기자 분들과 촬영 관계자분들이 엄청난 고생들을 하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든지 모르고 혼연일체 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앞서 금단비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산부인과’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사진=파인땡큐,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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