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녀시대 구분법이 알려져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케이블 Mnet 'BOOM the K-POP'에서는 직접 일본 현지를 찾아 K-POP의 인기를 체험하고 ‘소녀시대 구분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일본의 소녀시대 구분법을 살펴보면 태연, 윤아, 수영, 유리는 사천왕으로 분류된다.
태연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가창력이 뛰어난 리더로, 윤아는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미모의 소유자, 유리는 늘씬한 몸매와 까무잡잡한 외모를 지닌 흑진주로, 수영은 큰 키와 능숙한 일본어 실력의 주인공으로 구분된다.
또 서현은 건강 매니아, 써니는 귀여운 애교, 효연은 엄청난 댄스실력 등으로 구분하고, 제시카는 얼음공주로 티파니는 눈웃음 등 멤버들의 성향을 파악해 분류해 놓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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