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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톡 패러디물 등장 "기막힌외출 제작진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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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톡 패러디물 등장 "기막힌외출 제작진의 센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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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마카오톡'의 3억 광고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마카오톡 패러디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호는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불법도박 메신저 마카오톡의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가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코미디TV '기막힌외출 리턴즈' 공식 트위터는 22일 "이게 바로 마카오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기막힌외출 제작진이 제작한 마카오톡 가상 광고로 노란색 바탕화면에 김준호의 얼굴과 카드가 들어가 있어 네티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김준호는 2009년 8월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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