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상사병을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정수는 최근 tvN '러브송' 녹화에서 7년간 만났던 여자 친구와 헤어진 뒤 상사병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랫동안 만난 여자 친구와 자주 다투던 끝에 헤어졌다"며 " 그 후에 상사병에 걸려 3일 동안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1년이 지난 상태에서 다시 연락이 됐는데 그 사이 다른 남자를 이미 만나고 있는 상태였다"며 씁쓸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은 오는 23일 새벽 1시에 tv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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