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손미나 스캔들, "과거에 유희열과 터져, 마음고생 심했어"
상태바
손미나 스캔들, "과거에 유희열과 터져, 마음고생 심했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3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가수 유희열과 터졌던 과거 스캔들에 대해 밝혔다.

손미나는 23일 KBS COOL 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에 출연해 "유희열과의 스캔들로 당시 고생했다“고 털어 놓았다.

2000년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했던 손미나와 게스트 유희열 사이에 스캔들이 터졌었다.

또 그는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스캔들이 손미나이었다”고 밝혔다.

손미나는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나와서 한 시간 방송했는데 처음 인사부터 조금 문제성 있는 멘트를 했다”고 말했다. 유희열이 인사를 하지 않고 “아름다우세요”라고 말했던 것.

이어 손미나가 유희열에게 “어떤 영화를 좋아하느냐?”고 묻자 유희열이 “함께 확인해 보자. 티켓은 제가 살 테니, 팝콘은 미나 씨가 사라”고 나눈 대화가 스캔들의 원인이었던 것이다.

또 손미나는 “그 후 유희열의 팬에게 협박 편지를 받는 등 마음고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 작가로 활동하던 손미나는 최근 소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를 출간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