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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수욕장 안전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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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수욕장 안전은 어디까지인가.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07.23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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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수많은 인파속에 해상안전을 지키는 ‘망루’에는 해양경찰이 없다.


완도해양경찰서, 명사십리 해수욕장, 해상치안센터 관할 구역에 설치된, ‘망루’ 5개가 설치되어있다.


바다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경찰’은 보이지 않고 빈‘망루’에는 모레가 자리를 차지하고, 바다 제트 스키는 수영을 즐기는 인파속에 사선을 넘나드는 위험천만한 곡예 운전을 하고 있다.



완도해경, 명사십리해수욕장, 센터장 말에 의하면, “망루”가 앉아있기 불편하고 ‘망루’밑 파라솔 밑에 대기 중, 해상치안센터4층에서 감시하고, 비상망을 가동하여 긴급출동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완도 여름바다 해상안전을 책임 지고 있는, 해양경찰은,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 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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