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에서 멤버들은 합숙에 들어갔다.
하하의 어머니 ‘융드’ 김옥정 여사가 요리를 준비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그의 등장에 놀란 표정이었다. 반갑고도 재미있다는 분위기였다. 하하는 얼굴을 붉히며 어색한 모습이었다.
김옥정 여사는 하하의 별명 ‘상꼬맹이’를 만들었다. 그는 “이제 시간이 지났고 하하가 성숙해 졌다. 동네 주민들과 새로운 별명을 만들었다”면서 폭포와 예능감각을 합쳐 ‘폭소’로 지어 ‘하폭소’가 됐다.
이에 따라 데프콘은 데폭소 개리는 개폭소 융드 옥정은 융폭소 유재석은 날폭소 등 새로운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5폭소’라고 했다. (사진-MBC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