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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특허교육 프로그램 'IP칼리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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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특허교육 프로그램 'IP칼리지' 신설
  • 유성용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1.07.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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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근 치열해지고 있는 세계 특허전쟁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LG전자는특허 전문가를 집중 교육하기 위해 각종 특허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한 'IP(지적 재산권) 칼리지'를 LG인화원과 공동 개발해 신설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LG전자를 비롯해 디스플레이와 이노텍, 화학, 생활건강 등 그룹 내 9개 계열사 특허조직으로 이뤄진 'LG[003550] 특허협의회' 소속 특허 담당자들을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 개설됐다.

 
주요 과정은 특허일반, 특허개발, 특허분쟁 및 IP영어 등으로 구성되며, 신입사원을 포함한 전 특허담당 직원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초급부터 전문까지 세분화했다.

LG전자의 특허센터장 이정환 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특허경쟁력 확보를 위해 각종 특허 전문교육과정 활성화는 물론 특허 전문인력 확보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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