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자신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혀 여성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는 유승호와 박철민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유승호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키는 163cm정도에 단발머리, 그리고 청바지와 흰색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여자요"라고 구체적으로 털어놨다.
이어 유승호는 “생머리는 좀 별로...” 라고 말을 보태 헤어스타일까지 구체적으로 그려놨던 것으로 드러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종합해보면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입은 단발머리 여성이면 유승호의 이상형을 꿈꿔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에 출연한 아이유는 이상형을 유승호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 둘은 '사랑을 믿어요' 란 듀엣곡을 부르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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