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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욕설논란 해명 "박명수가 입이 거칠긴하지만..와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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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욕설논란 해명 "박명수가 입이 거칠긴하지만..와전된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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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박명수의 욕설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정형돈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날 '조정특집'에서는 정형돈이 부상을 이유로 뒤쳐지자, 박명수가 정형돈을 향해 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김태호 PD는 24일 "담당 조연출이 확인한 결과, 욕설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정형돈이 발목 부상으로 힘들어하자, 박명수가 '발목이나 씨..빨리 나'에서 '발목이'가 잘 안들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에 입이 거친 박명수가 정형돈을 걱정하는 내용인데 와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문제가 계속 되면 직접 확인을 해서 원본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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