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 진출..2관왕 '파란불'
상태바
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 진출..2관왕 '파란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5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태환(22·단국대)이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오르며 2관왕의 청신호를 밝혔다.

박태환은 2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1조에서 1분46초23으로 야닉 아넬(프랑스·1분45초62)에 이어 조 2위에 오르며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1~2조 전체 16명 중에서는 4위를 차지해 6번 레인을 배정 받았다.

전날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은 26일 오후 7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의 자유형 200m 최고 기록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아시아기록 1분44초80이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