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1년 5월 국내에 진출한 한국 암웨이는 올해로 20년을 맞은 직접판매기업이다.
다단계 피라미드라는 부정적 인식을 뚫고 한국시장에 안착한 한국 암웨이는 암웨이의 글로벌 시장 가운데 ▲중국 ▲북미 ▲일본에 이에 4번째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
암웨이의 대표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건강기능식품)와 아티스트리(화장품)는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아 프리미엄 브랜드로 두꺼운 소비자층을 형성해 한국 암웨이 전체 매출(7천800억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판매원들에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통 직접 판매 방식이 사회적 신뢰를 얻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다단계 회사들이 거의 시도하지 않았던 기업이미지 광고등도 한국 암웨이의 사회적 평판을 높이는 요인이었다.
한편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의 2010 다단계 판매업체 총매출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 암웨이가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암웨이의 작년 매출은 8천545억 원으로 2009년(7천656억 원)보다 11.6% 늘었는데 이 같은 매출 규모는 국내 전체 다단계 사업자 매출(90개사 2조5천334억원)의 33.7%에 달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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