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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준 폭풍성장 "초등학생이 벌써 훈남 포스 풍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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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준 폭풍성장 "초등학생이 벌써 훈남 포스 풍기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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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이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지난 24일 '오랜만에 준이 사진' '시크한 준'이라는 제목으로 미니홈피에 사진을 게재했다.


또 사진과 함께 "오, 우리 꼬맹이. 오늘은 좀 시크하네", "준이가 쑥쑥 크네요. 저번엔 제 코까지 왔었는데 지금은 이마까지...우와" 등의 글도 올렸다.


지승준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으로 사진 속에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승준은 2005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모았다. (사진=윤효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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