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와 박칼린과의 인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5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12년만에 만난 저의 첫 노래 선생님입니다 그 작은 스튜디오에서 의자에서 항상 주무시다가도 낮이나 밤이나 제자들을 가르쳐주시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 박칼린은 어깨에 손을 얹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비 박칼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끼리끼리 노는 듯", "훌륭한 스승과 제자네요", "비 박칼린 인연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