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천600만 고객과 대주주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고객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은행권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 정교화된 CRM시스템 활용 등 고객중심 경영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종속회사인 국민은행 홍콩현지법인, 국민은행 런던현지법인, KB캄보디아은행의 현지 영업활동을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3월말 현재 국내 영업점수는 1천142개, 자동화기기(ATM)는 9천424개가 설치돼 있으며 국외점포는 미국, 일본, 중국 등 6개국에 8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영업력에 기반해 은행기준 자산규모, 총수신, 원화대출, 투자신탁 및 방카슈랑스 판매에 있어서 은행권 최상위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국민은행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7천405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대비(5천203억원) 42.3%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1분기 현재 원화예수금은 179조7천739억으로 21%를, 원화대출금은 175조3천97억원으로 20.5%를 보이며 타은행에 비해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올해 경영전략방향을 "이익 중심의 내실성장"으로 정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영업력 강화, 리스크관리 강화, 고객가치 향상, 장기성장 기반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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