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아파트] 래미안
상태바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아파트] 래미안
  • 박윤아 기자 ya321@csnews.co.kr
  • 승인 2011.07.28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정연주)은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에 브랜드 개념을 도입했다.  ‘래미안’은 ‘미래지향적이며(來) 아름답고(美) 안전한(安) 아파트’라는 의미를 담고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아파트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어필하고 있다.


90년대 말 건설업계는 외환위기를 거치며 아파트 시장 경쟁이 심화돼 새로운 돌파구를 구상 중이었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999년 래미안’라는 상표 등록을 시작으로 아파트에 ‘브랜드’ 옷을 입혀 특장점을 알리기 시작했다.

래미안은 지난해까지 14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IS) 1위를 비롯해 각종 브랜드 관련 분야에서 수년째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업계 최초 국 제서비스인증을 획득하며 주택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파워  비결은 아파트 입주 시작부터 매매까지 고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한 데 있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파트 사업추진 시 입지여건이 떨어지는 곳에는 아예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똑같은 입지에 있는 아파트라도 래미안 브랜드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집값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와함께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래미안 헤스티아’를 론칭해 입주민 니즈를 파악한 후 입주 연차별로 부가서비스를 시행중이다. 래미안의 이같은 혁신적인 서비스정책은 이후 다른 아파트 건설사들에도 파급되어 소비자들의 혜택을 한껏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근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저탄소‧친환경 공동주택의 현실화를 위해 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래미안의  ‘그린투모로우’는 총 68가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초 에너지 제로 건축물이다. 지열과 태양광, 소형풍력 등 대체에너지기술과 공동주택 에너지저감기술 및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