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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헤드폰 '페니왕', 매출 10억..쓰기만 하면 패셔니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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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헤드폰 '페니왕', 매출 10억..쓰기만 하면 패셔니 스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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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아이돌 가수, 방송인 등의 헤드폰 패션이 화제다.

이에 따라 해외 유명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가 속속 국내에 상륙하고 있다.

가장 눈에 뛰는 브랜드는 지난 3월 론칭한 프리미엄 헤드폰 페니왕.

국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에 따르면 7월 현재 페니왕은 비츠바이닥터드레과 나란히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론칭 이후 온이어 블랙, 레드, 화이트로 단일 제품으로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에는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We Love Pink'를 출시키도 했다.

특히 페니왕은 최근 무한도전 노홍철 헤드폰으로 더욱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노홍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 친구'에서 매일 페니왕 헤드폰을 착용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한편 페니왕 헤드폰(http://fannywang.co.kr)은 소셜커머스 전문 기업인 티켓오(www.ticketo.co.kr)와 업무 제휴를 맺으며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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