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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회장 "성과공유제, 포스코 동반성장 대표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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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회장 "성과공유제, 포스코 동반성장 대표브랜드"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8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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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는 포스코가 하고 있는 동반성장 활동의 대표 브랜드”라고 규정했다.

28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포스코 패밀리(계열사) 운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가장 실질적으로 유효하고 효율적인 동반성장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 성과공유제는 협력업체가 기술개발 등을 통해 원가를 절감한 경우 그 성과를 협력사와 나눠갖는 제도로, 2004년 1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도입된 뒤 올해부터 2차 이하 업체로도 확대됐다.

정 회장은 이어 “포스코 패밀리 차원의 원가절감도 중요하지만 파트너사와 함께 원가를 절감하고 사이좋게 나누는 아름다운 나눔의 정신이 포스코에서 시작되고 다른 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을 당부했다.

'포스코 패밀리 운영회의'는 국내 17개, 해외 5개의 패밀리 업체 대표들과 본사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간 두 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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