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대 1만여명이 동시에 시네마 3D 안경을 쓰고 3D 영화를 감상하는 대규모 야외 3D 영화 상영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잇따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5일에는 부산 해운대에서 '시네마 3D & 옵티머스 3D 서머 페스티벌'이, 13일에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네마 3D와 함께하는 서울시 좋은 영화 상영회'가 각각 열린다.
부산 해운대에서는 '스텝업 3D'를, 서울광장에서는 '새미의 어드벤처 3D'를 초대형 화면으로 상영한다. 행사장에는 시네마 3D, 옵티머스 3D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체험관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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