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여행에서 고객은 식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까? 하나투어 '[입맛대로] 오사카/교토/나라/고베 3일' 상품이라면 가능하다. 고객에게 석식마다 1,500엔짜리 식사쿠폰을 제공해 오사카 주요 맛집과 아리마온천에서의 다양한 메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일본의 3대 온천인 아리마온천을 체험하고 고베 야경, 오사카성 등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6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일본의 전통 온천호텔 료칸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쉼표in료칸] 오사카/교토/나라/고베 4일'은 교토를 대표하는 료칸 료테이 쿄요에서 머물며 온천욕 및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고 여성고객에게는 일본의 전통의상인 유카타, 수공예 젓가락 세트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일본의 자연미를 살린 하얏트리젠시 오사카, 아름다운 고베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고베 쉐라톤 호텔 등 료칸과 특급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114만9천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면 오사카의 대표 음식인 타코야키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일본 전통 다도문화를 체험해보는 '[탐구생활] 유니버셜스튜디오/오사카/교토 4일' 상품이 제격이다.
특급 호텔에서 한 가족(성인 2명 + 아동 2명)이 함께 투숙하며, 호텔 내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인터넷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1일 자유이용권이 포함되었으며, 아동 고객에게는 뽀로로 치약/칫솔 세트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9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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