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축제를 하루 앞둔 29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도요지 주변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해안도로 주변 허수아비 의병이 따가운 햇살 아래 서 있고 축제장 중앙 통로에는 3미터에 이르는 대형 한지청자 20여 개가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 39회 강진청자축제는 30일에 개막돼 8월 7일까지 9일간 저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도요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