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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술버릇 고백하자 닉쿤·고현정·토니안 "너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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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술버릇 고백하자 닉쿤·고현정·토니안 "너도나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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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술버릇으로 기분이 좋아져 애교가 많아진다고 고백하자 다른 연예인들의 술자리 모습에 관시미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 남성그룹 2PM의 멤버 닉쿤은 술을 마시면 스킨십이 많아진다는 비밀이 방송을 통해 폭로돼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은 술버릇이 회식 등의 자리에서 '초난강 못지 않아'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신세경은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말이 많아진다고 털어놨다. 신세경은 좋아하는 유재석이 “술에 취했을 때 습관이 어떠냐”고 질문하자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술 마시면 울거나, 자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항상 기분이 좋아져 말이 많아지고 애교도 많아진다”고 밝혔다.

앞서 개그맨 양세형은 토니안의 술버릇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어느날 토니안, 김재덕 등과 술을 마셨는데 토니안이 택시를 잡아서 우리를 챙겨줬다. 그런데 나중에 주인 아주머니가 토니안을 부르면서 신발 신고 가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양세형은 또 “삼겹살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토니안이 상추가 아니라 손바닥 위에 고기랑 밥을 얹어 놓더니 손바닥을 입에 대고 먹더라”고 폭로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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