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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유령설 삽시간에 일파만파 '시티헌터' 윤성앓이 폭풍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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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유령설 삽시간에 일파만파 '시티헌터' 윤성앓이 폭풍화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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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속 이윤성 역을 맡은 이민호가 유령으로 변해 극중 말미에 출연했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시티헌터' 마지막회에서는 최응찬(천호진 분)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온 이진표(김상중 분)의 총에 이윤성(이민호 분)이 대신 맞고 쓰러지고, 이진표는 이윤성 대신 총알받이가 되는 비극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그리고 방송 말미에 이윤성과 김나나(박민영 분)가 재회하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이 장면이 이윤성이 사망한 이후 유령으로 나타나 김나나와 재회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민호 유령설'이 퍼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이민호가 사망한 것은 아니고 시간이 흐른 뒤 박민영을 다시 만나는 장면"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사진=SBS '시티헌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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