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전 멤버 박준형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는데 익살스러운 사진 1장 때문에 팬들이 웃음보를 터뜨리고 있다.
김태우는 현재 미국 LA에 있는 박준형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구릿빛 피부의 한층 더 건강한 모습이다. 박준형은 김태우와 오랜만에 재회한 듯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준형은 생일을 축하해준 김태우에게 “한국에서 멀리까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도 대신 소식을 전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태우는 휘성과 함께 조인트 콘서트 '투맨쇼-소울트윈스'를 오는 8월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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