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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남동생 응원 LJ와 함께, “본인들이 봤으면 마음 아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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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남동생 응원 LJ와 함께, “본인들이 봤으면 마음 아플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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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은이 남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오디션 서바이벌 ‘슈퍼스타K3’에는 가수 성은의 남동생 박도현(29)이 출연했다.


이날 박도현(29)은 막내 누나인 성은을 소개하며 그 때문에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독특한 이력이 있네요. 실례지만 성은 씨가 무슨 노래 하셨죠?”라고 물었다.


박도현은 “그래서 제가 이렇게 나오게 됐다. 현업에서 같이 종사하는 동료 연예인이 무슨 노래를 하는지 모르지 않냐. 그래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도현의 심사는 환희 이승철 호란이 담당했고 탈락했다.


이날 박도현을 응원하기 위해 성은과 그녀의 전 남자친구 LJ가 등장했다. 최근 성은과 LJ는 결별을 인정한 상태. 하지만 방송에서 두 사람은 어린 꼬마아이를 손에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헤어지기 전에 촬영한 건가? 본인들이 보면 마음 아플 것”, “그래도 응원하러 오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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