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한국 최초 ‘핀업걸’을 꿈꾸는 화성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핀업걸’을 꿈꾸게 됐다는 조순연(25)씨가 출연했다.
조순연씨는 “일찍부터 마를린 먼로를 동경했다. 20세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노출의상 등 파격적인 패션을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핀업걸’이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병사들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섹시한 여성들의 사진을 사물함에 핀으로 고정시켜놓고 봤다는 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네티즌들은 “핀업걸이 뭔지 오늘 알았다”, “우리나라에서 핀업걸은 이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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