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불장난 댄스
소지섭이 불장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8월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소지섭 특집’ 제 2탄 ‘소지섭 리턴즈’로 꾸며졌다. 지난 7월 정준하의 부상으로 촬영이 중단돼 재촬영이 이뤄진 것. 소지섭은 오프닝에서 흰 티셔츠와 청바지 등 심플한 옷차림만으로 후광을 비추며 등장했다.
소지섭은 자신과 똑같이 흰 티셔츠와 청바지로 코디한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과 일명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정석을 보여주며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이어 소지섭은 “오늘 하루 막 대해주세요”라는 멘트로 털털한 성격을 보였다.
몸풀기 댄스 신고식에서 정형돈은 부표 위에 엎드려 저질 미국댄스와 함께 진상춤을 선보였지만 다음 타자로 나선 소지섭은 부끄러워하며 쭈뼛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소지섭과 함께 불장난 댄스를 선보여 멤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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