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이상 현지시간) 노르위치 시티와의 2011/2012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8분 상대 골키퍼 존 루디의 펀칭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이날 드로그바(드록바)는 경기도중 공중에서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은 채 머리 쪽으로 떨어져 경기장에서 10분 가까이 응급치료를 받고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그러나 첼시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로그바가 정밀검사를 받은 후 27일 늦은 밤 퇴원한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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