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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키 고백 "이수근과 이렇게 가까이 서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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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키 고백 "이수근과 이렇게 가까이 서게 될 줄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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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키 고백을 했다.

지난 28일  KBS '1박 2일‘ 에 출연한 김병만은 절친 이수근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절친인 김병만과 이수근에게 "서로 첫인상이 어땠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수근은 "딱 이랬다. 서로 눈높이가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키는 누가 더 크냐?"라는 질문에 김병만은 "그게 뭐가 중요하냐? 내가 많이 작다"고 말하며 "이렇게 가까이 서게 될지 몰랐다"고 답해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병만 키 고백에 네티즌들은 "그래요 키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둘이 잘 어울려요~", "둘이 같이 MC해도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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