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미국 예선 참가자 유나킴은 재치와 발랄함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송지은의 '미친거니'를 부른 유나킴은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발음이 너무 어눌하다"고 평가를 받으면서도 "진지함이 눈에 나와 충격적이었다, 과거 보아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합격했다.
윤미래는 "우리 사무실로 데려가고 싶다, 매니져 어디 있나?"라며 유나킴에게 욕심을 내비쳤다.
오디션에 임하기 전 유나킴은 "조권처럼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좋다"며 주체 못하는 끼를 대기실에서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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