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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엄태웅 위로 "백통이 찾으러 모란시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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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엄태웅 위로 "백통이 찾으러 모란시장까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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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엄태웅을 위로했다.

엄태웅은 지난 26일 자신의 애견 백통이가 집을 나가 안 들어온다며 백통이 실종을 알렸다.


이어 29일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백통이를 찾으러 모란시장까지 간 태웅 오빠에게 문자가 왔습니다"라고 전하며 "울고 싶어요..백통이와 닮은 눈을 가진 저 많은 강아지들 어떡하냐고"라는 엄태웅의 문자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그 말을 듣고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라며 엄태웅의 심정에 공감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효리 엄태웅 위로 글을 본 팬들은 "엄태웅씨 아직 백통이 못찾았네요", "어떻해요~ 안타깝네", "이효리처럼 엄태웅 문자 진짜 공감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태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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