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무사 백동수'의 시청률이 월화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는 시청률 17.3%(전국 기준)로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되는 MBC '계백'과 KBS '스파이명월'이 각각 13.7%, 5.6%의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무사 백동수가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이다.
이날 '무사 백동수'에서는 여운(유승호)이 위기에 처한 유지선(신현빈)을 구해 다시 한 번 그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주인공 한예슬의 촬영 거부 사태로 홍역을 치른 ‘스파이 명월’은 5.3%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사진-무사백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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