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일레븐'은 지난 15년간 세계 축구 게임 시장을 주도한 히트작으로 세계 유명 클럽 선수들을 활용해 실제 경기와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콘솔 게임이다.
한게임과 코나미는 콘솔 버전의 '위닝 일레븐'을 온라인 기반으로 개발하기 위해 각 사의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코나미는 위닝일레븐 프로덕션의 게임 현지화 전문 인력을 NHN으로 파견해 한국 사용자들의 반응과 성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기존 콘솔 버전의 경험과 정통성을 그대로 재현하고 키보드 조작만으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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