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택연이 ‘매너돌’ 임을 인증했다.
택연은 지난 28일 일본 NHK ‘뮤직재팬’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
방송에서 일본의 3인조 인기 걸그룹 퍼퓸 멤버들은 2PM의 대기실을 찾았다.
퍼퓸은 의자에 앉아 2PM과 인터뷰를 시작했지만 짧은 바지를 입어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택연이 곧바로 자신의 재킷으로 퍼퓸의 한 멤버의 다리를 덮어줬다. 이어 2PM의 찬성과 우영도 곧바로 재킷을 벗어 건냈다.
그러자 퍼퓸의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정말 자상하네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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