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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치루 재발, 바쁜 일정 속 수술 불가피 "형들이 또 놀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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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치루 재발, 바쁜 일정 속 수술 불가피 "형들이 또 놀리겠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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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치루가 재발해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홍철은 지난 2008년 2월 집 앞에서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입원한 당시 부상치료와 함께 치루 수술도 병행했다.


그러나 최근 노홍철은 치루가 재발해 바쁜 스케줄 속에 수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치루는 치질과는 다른 질환으로 항문 주변의 만성적인 농양이나 항문선의 염증으로 인해 고름이 배출돼 항문의 안쪽과 바깥쪽 피부 사이에 터널이 생겨 바깥쪽 구멍을 통해 분비물이 나오는 질환이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뭐야 또 재발된거?", "무한도전 형들이 또 놀리겠네", "본인은 부끄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노홍철은 무한도전 외에 MBC 라디오 '친한친구', tvN '부자의 탄생'등의 진행을 맡고 있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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