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가수 임재범을 극찬해 화제다.
권상우는 "임재범 선배님을 평소 좋아했었다"고 밝히며 임재범의 영화 주제곡 참여 소식을 듣고 "많이 흥분했었다"고 전했다.
임재범은 최근 권상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통증'의 영화 주제곡을 불렀다.
권상우는 이에 대해 “영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주제가 ‘통증’ 뮤직비디오로 처음 접했는데 영화 속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목소리와 감정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고 임재범을 극찬했다.
권상우는 또 “영화 속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의 감성이 가슴 절절한 주제곡 ‘통증’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다. 영화 ‘통증’과 더불어 주제곡 ‘통증’ 역시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며 영화와 주제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권상우와 배우 정려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통증’은 오는 9월 7일 개봉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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