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올해 6월20일 오전 2시10분께 남구의 한 주택 2층에 들어가 잠자던 30대 여성 A씨를 때리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올해 5월21일과 31일 다른 주택의 창문과 보일러실 등으로 들어가 흉기로 여성인 집주인들을 위협해 현금 1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사는 곳과 피해를 본 주택들의 위치가 멀지 않다"며 "같은 동네에서 강도질과 성추행을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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