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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6호는 천사표? 두얼굴? 네티즌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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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6호는 천사표? 두얼굴? 네티즌 설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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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2기 여자 6호가 화제다.

지난 8월 31일 방송한 SBS ‘짝’에서는 12기 멤버 중 압구정동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여자6호가 나와 화제가 됐다.


이 여자6호는 여성 출연자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고 뚱뚱하다며 또 다른 출연자들이 예뻐서 자신은 선택받지 못할 것 같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여자 6호의 착한 성품을 칭찬하며 응원을 전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짝’ 시청자 게시판에는 여자 6호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 글은 여자6호에 대해 “저한테는 욕도 참 잘하셨던 분이, 제 신혼 침대에서도 주무시고 가셨던 그 분이 떡하니 천사표로 등장하셨더라”며 “결혼식 후 신혼집 문이 부서질 정도로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글이 진짜라면? 완전 두 얼굴이네", "사실확인된 글은 아니지 않나?", "와 진짜 세상 무섭다"등의 글을 남기며 이 폭로글의 진위여부에 대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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